모험의 순간을 즐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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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즐기기 위해 고안된 수상 스포츠용 시계. 까르띠에의 '파샤 씨 타이머'는 모험과 영광의 감각을 내세우고 있다. 스틸 위에 직접 블랙 러버를 몰딩한 링크는 단면이 그대로 드러나게 처리하였으며 클루 드 파리 장식의 베젤은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되었다. 광택과 무광택의 결합, 스틸과 블랙의 결합으로 강렬한 그래픽을 만들어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스피드와 액션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된 모델이라는 것이다.

블랙 다이얼에 스틸 브레이슬릿, 화이트 다이얼에 스틸 브레이슬릿, 블랙 다이얼에 블랙 러버를 몰딩한 스틸 브레이슬릿 세 종류가 있다. 공통 사양은 새틴 마감 스틸 케이스와 광택 마감 베젤, 오토매틱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 까르띠에 칼리버 049, 단일 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 등이다. (문의: 02-3479-1247)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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