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에 피부를 보호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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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얼굴은 바쁘다. 자외선도 꼼꼼히 차단해줘야 하고, 두드러져 보이기 쉬운 피부 고민도 커버해줘야 하고, 혈색이 나빠지지 않도록 영양도 챙겨줘야 한다. 일본 통신 판매 화장품 오르비스는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나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자외선은 얼굴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다. 점점 뜨거워지는 햇살 아래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자외선을 막아주도록 하자. 얼굴 전용 자외선 차단제인 오르비스 썬 스크린 온 페이스(35g / 특가1만 4000원 (6월 1일부터 정상가격 1만 5000원))는 SPF 34/PA++ 로 피부의 세포를 파괴시켜 탄력을 떨어뜨리는 자외선 A파와 피부에 색소를 침착시키는 자외선 B파를 모두 차단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연한 살구빛으로 피부톤 보정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라도 피부가 돋보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피부 커버를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텁게 바르는 것은 금물이다. 이럴 때는 스킨 케어 단계에서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 주고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피부결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하자.

눈에 띄는 모공을 커버해주는 오르비스 스무즈 매트 베이스(12g / 특가 1만 5000원 (6월 1일부터 정상가격 1만 6000원)는 소량만 발라줘도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정리해준다고 이회사는 말했다. 피지를 흡수하고 넓어진 모공을 커버해주는 매직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오르비스 UV CUT 투웨이 파운데이션(전 6색, 13g / 특가 2만 7000원(6월 1일부터 정상가격 3만 1000원)은 SPF 27/PA++ 로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오일 블록 파우더가 과잉 분비되는 피지를 흡수해 상쾌한 감촉을 주는 파운데이션이다. 햇빛 차단 성분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퍼지게 해주는 울트라시어 프로텍터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부분적으로 눈에 띄는 피부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는 오르비스 스포트커버(4g 전 2색 / 특가 1만 4000원 (6월 1일부터 정상가격 1만 5000원))도 나와있다. 오르비스는 제품 1개만을 구매해도 무료 배송되며 제품을 개봉했거나 사용했더라도 30일 이내라면 100% 반품 및 환불도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문의: 080-301-5050. http://www.orbis.co.kr)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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