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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아이스티로 올 여름 걱정 끝 ! 자외선 차단 효과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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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패션업계의 기능성 여름 의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시원함과 활동성은 기본이며 뜨거운 태양 아래 피부 보호를 위한 고기능성 요소를 더하는 등 기술력을 앞세운 신제품 출시가 한창이다.

아이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봄·여름 야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더 건강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스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했다. 워킹, 러닝이나 하이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포티하게 입을 수 있다.

벌써 민소매나 반소매 등 피부가 드러나는 의류를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4월 말, 5월에 강해지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변색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이맘때 야외 활동 시에는 각별히 피부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더의 신개념 여름 기능성 티셔츠 ‘아이스 롱 티’는 내리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아이더는 봄·여름 야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더 건강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스 토털 코 디네이션’을 제안했다. [사진 아이더]

아이더는 봄·여름 야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더 건강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스 토털 코 디네이션’을 제안했다. [사진 아이더]

아이더의 후가공 냉감기술인 아이스티(ICE-T) 소재로 지속적인 냉감 효과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소매는 얇고 신축성이 우수한 고밀도 하이게이지 원단을 적용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탁월하다. 전체적으로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성이 뛰어나다. 신체 부위별로 항균 및 소취 기능이 우수한 데오드란트 테이핑을 부착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대표 상품인 ‘우네짚티’는 시즌 테마 프린팅을 적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입체적인 패턴과 모노톤의 세련된 배색이 특징이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 앞서 몸매 관리에 나선 사람이 늘어나면서 레깅스나 타이즈를 착용한 이들이 눈에 띈다. 레깅스는 신축성이 뛰어나지만 날이 더워지면 하체에 땀이 차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스트레치성과 통풍이 우수하면서도 레깅스처럼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슬림핏’ 디자인의 팬츠를 찾는다면 아이더의 아이스 팬츠가 적절하다.

지난해 아이더가 선보인 ‘아이스 팬츠’는 3만 장 이상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호평을 받은 여름 대표 상품이다. 올해 후속 제품으로 선보인 아이더 ‘폴라카다이나믹 팬츠’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냉감 효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기능성 여름 바지다. 자체 개발한 3D 기능성 냉감 소재 ‘아이스티(ICE-T)’에 열전도율이 높은 티타늄 도트를 허벅지 뒤쪽에 적용해 피부 접촉 때마다 즉각적인 청량감을 선사한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올해 아이더는 매 여름이면 큰 사랑을 받는 ‘아이스티 시리즈’의 전문성을 높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토털 아이스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며 “올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세련된 스포츠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eider.co.kr, 1644-7781.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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