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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수원선 원천역 바로 앞 오피스텔…호텔 수준 컨시어지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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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역세권에 초고층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포스코건설이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 3블록에 짓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조감도)다.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21~82㎡ 1805실의 대단지다. 각 호실이 ‘핏 사이징’(삶의 질이 보장되는 적정 공간)이 가능한 틈새 평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걸어서 1분 정도면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조감도.

걸어서 1분 정도면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조감도.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핏 사이징 가능한 틈새 평형

이 오피스텔의 또 다른 장점은 단지 바로 앞에 신수원선 원천역 계획이 확정돼 몸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수원선은 인덕원~광교신도시(원천동)~수원(영통)~동탄2신도시(SRT동탄역)를 연결하는 총 연장 37.1㎞의 복선전철이다. 2026년 신수원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4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서울 사당까지 35분, 강남까지 45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도로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SRT수서역과 잠실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역과 강남역, 사당역 방면 버스가 경유하는 원천주공2단지 정류장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경부(수원신갈IC)·영동(동수원IC)·용서고속도로 등을 차로 약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다용도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광교 테크노밸리와 CJ연구소, 수원 삼성디지털센터 등을 비롯해 향후 완공 예정인 법조타운·컨벤션센터·경기도청(신청사) 종사자 등 약 17만명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광교호수공원이 있다. 광교호수공원에는 산책로(6.5㎞)와 자전거 도로, 캠핑장, 야외공연장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평면은 모두 7개 타입으로 설계해 선택 폭을 넓혔다. 1인 가구를 위한 컴팩트한 원룸형 21타입과 신혼부부에 적합한 거실과 방 하나를 갖춘 39타입, 은퇴부부용 방 2개 짜리 46·56타입, 60㎡ 이하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71A·71B·82타입 등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6800㎡에 달하는 초대형 커뮤니티시설(플레이 그라운드)이 단지 안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매일 새로운 식단으로 구성된 식사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를 비롯해 광교신도시 최초 25m 실내수영장(4개 레인, 2개층 높이), 피트니스,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남녀사우나 및 스파, 스크린야구장 등이 들어선다. 또 DIY공방·쿠킹클래스룸·멀티미디어방 등 취미공간은 물론, 어린이집·키즈룸·스터디룸·비즈니스룸·게스트하우스·실버룸·코인세탁실 같은 편의시설도 갖춘다. 이들 커뮤니티시설은 전문업체를 ‘커뮤니티 매니저’로 지정해 통합 운영·관리될 예정이다.

이 커뮤티니 매니저를 통해 룸클리닝·세탁서비스·예약서비스 등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유아영어프로그램, 수영강습, 골프원포인트레슨, 와인강좌, 유명셰프초청 요리강습 등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에 있다.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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