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의 딤채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김치냉장고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오리지널 기술력으로 탁월한 숙성 및 보관 기능을 구현하고 제품 디자인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개선한 ‘2018년형 딤채’ 를 출시했다. 2018년형 딤채는 땅속 냉각 방식에 친환경 ‘땅속 바이오(Bio)’ 소재를 탑재해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하고 최적의 발효를 돕는다. 또 다양한 식품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사용자를 위한 ‘스페셜 디(d˚)존’을 강화했다. 육류의 알맞은 숙성을 지원하고, 다양한 주류를 애주가가 선호하는 온도에 맞게 유지할 뿐 아니라 청국장 등 장류의 발효 및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품 전면을 트렌디한 실버 색상으로 통일하고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제품 사용 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요소를 제품 곳곳에 배치했다.
이 밖에도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일부 스탠드형은 설치 환경에 따라 문이 열리는 방향을 좌우 어느 쪽이든 선택할 수 있는 ‘좌우 가변형 도어’를 지원한다. 2018년형 딤채 신제품은 총 63개 모델이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