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맛과 재미로 차별화 시도하는 삼성물산 골프클럽

중앙일보

입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6일 안양CC에서 정금용 대표(앞줄 오른쪽 넷째)와 골프장별 메인 셰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6일 안양CC에서 정금용 대표(앞줄 오른쪽 넷째)와 골프장별 메인 셰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골프장들이 2018년 시즌 오픈을 맞아 고객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본격 나선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식음 메뉴를 강화하고 재미와 실속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안양CC를 비롯해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GC, 글렌로스GC, 레이크사이드CC 등 골프클럽 6곳에서 162개 홀을 운영하고 있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6일 안양CC에서 올 시즌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골프장별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 페스티벌'을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6개 골프장 외에도 식음 전문 기업 삼성웰스토리가 서비스하고 있는 8개 골프장인 김포·보라·사천·서라벌GC, 아시아드CC, 에머슨GC, 오렌지듄스GC, 포천힐스CC까지 총 14개 골프장의 대표 셰프를 포함한 90여 명이 참석해 신메뉴 28가지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6일 안양CC에서 정금용 대표(오른쪽 3번째)와 골프장별 메인 셰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6일 안양CC에서 정금용 대표(오른쪽 3번째)와 골프장별 메인 셰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또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올 시즌 오픈을 맞아 3월 한 달간 가평·안성베네스트GC, 글렌로스GC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재미 요소를 가미한 실속 이벤트 '따봄(따뜻한 봄)'을 실시한다.골프장 클럽하우스와 카트 곳곳에 숨어 있는 '복(福)주머니 QR코드'를 찾아 골프삼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해 찍는 '행운을 찍어라'가 있다. 당첨자에게는 올해 1년간 본인 그린피가 무료인 '골프삼성 골든패스'를 비롯해 그린피 1회 무료권, 카트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복 추첨이 가능하므로 여러 곳의 '福주머니 QR코드'를 찾아 찍으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개띠 골프삼성 웹 회원과 라운딩하는 팀원 전원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올해도 힘내시개' 행사도 연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삼성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