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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광주 망월동에 참배객 몰려. 집단 죄의식의 승화는 화합차원에서.
성 고문 법정에 방청객들 계란·잉크 세례. 죄는 미워도 인민 재판은 안돼.
중공, 북한에 개방 정책 권고. 그 길만이 살길임을 「수령님」외엔 다 알터.
태군 사령관, 쿠데타 임박설 퍼뜨려. 아시아에 부는 문민화 바람은 태풍인데도?
남편 독살하고 보상금 타려한 어느 독부. 인면 수심보다 더한 표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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