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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디블렌트, 국내 광고제서 29개 상 석권

중앙일보

입력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가 ‘서울영상광고제 2017’와 ‘2017 앤어워드’에서 그랑프리 포함 총 29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 2017’은 국내 최대 광고포털인 TVCF(㈜애드크림)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뉴욕페스티벌,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가 후원하는 광고제로 디블렌트는 금‧은‧동‧파이널리스트를 포함해 총 22개 상을 수상했다.

‘2017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디지털 미디어와 AD 부문에서 영향력 있고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디지털 미디어 부분의 공신력 있는 어워드다. 디블렌트는 ‘앤어워드’에서도 그랑프리 3편을 포함해 총 7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7년차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가 기획‧제작한 광고들은 브랜드와 제품이 가진 USP를 중심으로 한 인상깊은 캠페인 테마와 함께, 타겟들의 공감대를 강하게 자극하는 완성도 높은 크리에이티브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제의 심사에서도 디블렌트의 작품들은 영상 완성도 측면과 타겟 공감도 측면에서 큰 인정을 받았다.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의 참여자를 이끌어내고 있는 캐논 플레이샷 캠페인의 메인 필름은 누구에게나 잠재된 ‘촬영에 대한 창의력’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영상으로 영상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쥬 비스 다이어트 캠페인은 타겟들이 겪는 다이어트의 고충에서 인사이트를 찾아 큰 공감을 산 크리에이티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런칭 이후 품절 대란을 만들었던 훠리스트의 ‘토스트’편과 ‘건조기’편은 빅모델이 주를 이루는 뷰티업계에서 제품의 본질에 집중한 반전 있는 실험 영상으로 수상하여 이목을 끌었다.

디블렌트 홍성은 대표는 “디블렌트에서 기획, 제작된 광고 영상들의 공통점은 모두 브랜드와 제품이 가진 USP를 중심으로 한 인상 깊은 캠페인 테마로 타겟들의 큰 공감과 기획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이끌어냈다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디블렌트만의 강점을 살려 광고를 통한 타겟들의 직‧간접 체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디블렌트의 캠페인 영상과 기획의도, 성과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블렌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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