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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아이돌 ‘2PM’ 멤버들, JYP 이사 됐다

중앙일보

입력

아이돌 그룹 2PM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됐다.

JYP는 “2PM은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대외협력이사 임무를 맡아 JYP를 알릴 것”이라고 1일 밝혔다.

JYP는 최근 준케이(30ㆍ본명 김민준), 닉쿤(30ㆍNichkhun Buck), 장우영(29), 이준호(28), 황찬성(28) 등 2PM 멤버 6명 중 5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군 복무 중인 옥택연(30)은 제대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2008년 데뷔한 2PM은 JYP와 2015년 재계약한 뒤 최근 다시 계약을 체결하며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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