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리빙] 기름때 낀 휴대폰 화면 환해져 변기·욕실바닥 악취 제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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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끗리빙- 오래된 가글로 청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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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간(24개월)이 지난 구강청결제는 버리지 말고 청소에 활용할 것을 권한다. 얼굴 기름때와 화장품으로 지저분해진 스마트폰 액정은 구강청결제를 묻힌 거즈나 솜으로 닦고, 물티슈나 물수건으로 한 번 더 닦아내기만 하면 뽀드득 소리가 날 만큼 깨끗해진다. 변기나 욕실 바닥 청소에 쓰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입안 세균을 없애는 것처럼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곰팡이 등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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