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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설 선물 특집] UDCA가 간 노폐물 제거 도와 원기회복 효과… 명절 피로도 '우루사'로 극복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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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는 UDCA 성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개선, 간 기능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와 육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다. [사진 대웅제약]

우루사는 UDCA 성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개선, 간 기능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와 육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다. [사진 대웅제약]

우루사는 UDCA 성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개선, 간 기능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와 육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다. [사진 대웅제약]

우루사는 UDCA 성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개선, 간 기능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와 육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다. [사진 대웅제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명절이 되면 나누는 인사다. 복 중에서 가장 큰 복은 건강이다. 설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한다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목을 우선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웅제약의 ‘대웅우루사’는 간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무술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선물로 모자람이 없다.

간 혈류량 증가, 해독작용 활성화 #항산화 작용… 간 기능 수치 개선 #8주간 우루사 복용한 간 장애 환자 #80% 피로 개선… SCI급 논문 입증

지치고 피로할 때 간 건강부터 챙겨야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약 3000억 개의 간세포 및 여러 세포로 구성된 간은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 알코올을 포함한 각종 음식물의 분해, 영양소의 저장·가공을 비롯해 에너지 대사, 살균작용, 면역체계 유지 등 500여 가지 역할을 담당해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알코올을 포함한 각종 음식물은 물론 생활 속에서 체내로 침투할 수도 있는 생활독소 및 노폐물을 75% 이상 해독하고 배출시키므로 ‘몸 속 화학공장’이라는 별칭까지 붙어 있다. 이런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평상 시 간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50% 이상 훼손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평소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간 손상이 흔히 알려진 것처럼 음주가 잦은 중년 남성 등 특정 성별이나 연령대에만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과음이 지속되거나 식습관이 좋지 않을 경우 나이를 불문하고 지방간의 위험이 커진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지방간은 간 내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된 경우를 말한다. 그중 과량의 알코올 섭취로 나타나는 것이 알코올성 지방간이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 음주를 하지 않더라도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한다. 특히 여성은 폐경 전후로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지방간에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음주를 하지 않는다고 방심하지 말고 평소 간의 건강 상태에 신경을 쓰며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을 제대로 챙기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간 기능 개선을 돕는 ‘대웅우루사’ 같은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Ursodeoxycholic acid)이 함유된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UDCA는 체내에 이로운 담즙산의 성분이자 웅담의 핵심 성분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간경화(primary biliary cirrhosis, 원발성 담즙성 간경화증)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간 내 혈류량 증가와 해독작용 활성화를 도와 독소와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등 간의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간으로의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담즙산을 통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등의 조절작용으로 간 내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항산화 작용으로 간 섬유화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간 기능 수치를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음주로 인한 체내 에탄올 및 그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내 담즙산의 UDCA 비율은 3% 정도인데, 외부로부터 이를 꾸준히 섭취해 그 비율을 높여주면 면역력 증가와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1년에 탄생해 출시 58주년을 맞은 대웅제약 우루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UDCA의 효능을 실제적으로 밝힌 바 있다. 2016년에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수록된 ‘대웅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관련 논문에 이를 입증하는 임상시험이 실렸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우루사를 8주간 복용한 간 기능 장애 환자 중 80%에서 피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이들 환자의 간 효소(ALT) 수치가 가짜 약을 먹은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사는 UDCA 성분 외에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과 B2를 함유하고 있어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및 육체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다.

김승수 객원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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