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층간소음 저감 설계에 오렌지 로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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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대림산업은 이달 대전시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e편한세상 둔산(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59~103㎡ 77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72·84㎡ 2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주변에 갤러리아백화점·롯데백화점·홈플러스·이마트·세이브존·CGV등 이 있다.또 행정타운 내 정부청사·시청·교육청·검찰청·경찰청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이용하면 세종시로 이동이 편리하며,경부·호남·당진영덕 고속도로를통한 각 지역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에 걸어서 통학 가능한 탄방초·문정초·충남고를 비롯해 한밭초·백운초·괴정중·문정중 등이 있다.시청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보라매공원·대전천·유등천 등이 가깝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차음·층간소음 저감설계와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로비 등이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둔산동 1407번지에 1월 문연다.

e편한세상 둔산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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