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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련·생명보험협회·자살예방협회 자살예방 적극 나서기로

중앙일보

입력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권도엽 공동대표(사진 오른쪽)와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가운데), 한국자살예방협회 오강섭 회장이 23일 자살예방·생명존중 업무협약(MOU)을 했다.[사진 안실련]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권도엽 공동대표(사진 오른쪽)와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가운데), 한국자살예방협회 오강섭 회장이 23일 자살예방·생명존중 업무협약(MOU)을 했다.[사진 안실련]

'자살률 1위' 오명을 벗기 위해 민간에서 나섰다.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 이채필, 최인영, 이하 ‘안실련’)은 23일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오강섭)와 자살예방·생명존중 업무협약(MOU)을 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자살예방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돕고, 국회자살예방포럼을 구성해 법·제도 정비를 지원한다.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정부와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자살예방 행동계획에 적극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성식 기자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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