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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통하다] 100만 권 이상 담은 전자책 단말기 인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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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국내외 출판사 및 작가와의 협업으로 국민의 독서를 돕는 리디북스.

국내외 출판사 및 작가와의 협업으로 국민의 독서를 돕는 리디북스.

리디북스(ridibooks.com)는 100만 여 권의 책을 보유한 국내 1등 전자책 서점이다. 스마트폰 도입 초기부터 아이폰·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전자책 시장을 이끄는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리디북스

지난 2015년엔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최초 7.8인치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출시했다. 올해는 정부가 지정한 ‘책의 해’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독자와 만날 계획이다. 우선 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서 6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책들을 주제로 모임을 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리디북스는 국내외 출판사 및 작가와 협력해 양질의 콘텐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27과 28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인문학 강연회를 한다. 김형석, 이어령, 조승연 등 국내외 석학과 지성인·예술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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