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보폭 넓히는 박영선…오늘 종묘서 ‘서울을 걷다’ 7번째 진행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박영선 의원 페이스북]

[사진 박영선 의원 페이스북]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2시 종묘에서 ‘박영선, 서울을 걷다’ 7번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 예상 박영선, 7번째 걷기 행사 #“조선왕조 500년 최고 문화유산인 종묘에서 오늘 오후 2시에 뵙겠다” #한옥 건축의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 해설로 진행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양에 파르테논 신전이 있다면 동양엔 종묘가 있다’는 일본의 건축가 시라이 세이이치(白井晟一)의 말을 인용하며 “조선왕조 500년 최고 문화유산인 종묘에서 오늘 오후 2시에 뵙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을 걷다 1차 보고회'에서 `서울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을 걷다 1차 보고회'에서 `서울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8일 첫 번째 덕수궁편 시작으로 정동길(11월5일)‧성균관(11월12일)‧창덕궁(11월19일)‧삼청동(11월26일)‧명동(12월25일)을 진행했다. 이날 ‘박영선, 서울을 걷다’ 종묘편은 한옥 건축의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 해설로 진행된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