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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잘남 1위’ 차지한 방탄소년단 뷔가 연습생 시절 겪었던 고민

중앙일보

입력

케이팝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의 순위를 공개했다. 뷔는 가장 잘생긴 얼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작부터 팬들 사이에선 잘생긴 외모로 인정받았던 뷔지만, 한때 그는 “내세울 게 없었다”는 고민을 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습생 시절을 회상한 뷔는 이같이 말하며 “연습생 때 잘릴 줄 알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 3위에는 트와이스의 쯔위, 5위에는 나나가 이름을 올렸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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