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에게 컴백과 동시에 '보정 속옷을 착용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13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연이 골반 보정 속옷을 착용한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의문을 제기한 네티즌은 타 멤버들과 나연을 비교하며 옆태가 부각된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반박 의견도 많았다. 나연이 원피스를 입고 있는 다른 사진들을 제시하며 '나연의 원래 골반 모양이 저렇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캡처가 악의적이다'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다른 것이다' 등과 같은 의견도 쏟아졌다.
한편 11일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를 발매한 트와이스는 타이틀 곡 '하트 셰이커'로 멜론·지니·Mnet·네이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7곳에서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