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1일 홍콩에서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1일 금요일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17 MAMA in Hong Kong' 무대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2017 MAMA는 1일 오후 6시·저녁 8시(한국시각, 홍콩시각 오후 5시·저녁 7시)에 각각 레드카펫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레드카펫 MC로는 김영철, 지숙, 신아영이 나선다.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으로는 슈퍼주니어, EXO, 방탄소년단, GOT7, 레드벨벳, 워너원, NCT127 등이 있다. 정세운, 소유, 선미 등도 솔로 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송중기,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안재현, 이영애, 이제훈, 송지효, 이범수 등 특급 스타들이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