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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치킨+시리얼' 한시간 동안 폭풍먹방 선보인 걸그룹 멤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김지호·21)가 V앱을 통해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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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지호는 '오마이걸 먹방 릴레이' 5번째 주자로 나섰다. 지호는 매운맛으로 유명한 불닭볶음면과 참치캔, 세 종류의 치킨, 콜라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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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는 2016년 설 특집 '먹스타 총출동'에 출연해 짜장면 빨리 먹기 대결에서 개그우먼 이국주를 꺾고 승리하는 등 대단한 먹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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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참치캔을 손쉽게 해치운 지호는 곧장 치킨과 콜라로 손을 옮겼다. 세 종류의 치킨을 천천히 맛보던 지호는 치킨을 반 정도 먹고는 손에 낀 비닐장갑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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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서는 "당연히 디저트 먹어야죠"라며 우유와 시리얼을 잔뜩 가지고 다시 나타났다. 방금 라면과 치킨으로 배를 채운 사람으로 볼 수 없을 만큼 가득 그릇에 시리얼을 담은 지호는 숟가락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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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며 시리얼을 먹다 보니 어느새 그릇은 깨끗이 비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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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의 먹방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잘 먹는데 어떻게 말랐는지 궁금하다" "잘 먹는 것도 잘 먹는 거지만 너무 예쁘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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