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투수 김일부|태평양과 가계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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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야구 태평양은 23일 일본 도쿄지사에서 재일동포 김일부(김일부·25)와 계약금 6백만엔(추정·3천7백50만원) 연봉 5백만 엔에 가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은 2월3일내한, 4일 정식계약을 체결한 후 10일부터 시작되는 선수단의 대만전지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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