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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vs '더유닛' 방송으로 보는 숙소 비교

중앙일보

입력

아이돌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JTBC 프로그램 '믹스나인'과 KBS2 프로그램 '더유닛'의 숙소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인 만큼 숙소와 같이 세세한 부분에서도 비교를 피할 수 없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KBS 방송화면]

[사진 JTBC 방송화면, KBS 방송화면]

단적으로 비교하자면 '믹스나인' 출연자들은 인천에 있는 한 호텔에서 묵게 됐다. '더유닛' 출연자들은 KBS 인재개발원에서 지내게 됐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사진 JTBC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출연자들의 평은 대부분 좋았다. 믹스나인 출연자 중 한명은 "와 내 생에 이런 데에 오다니"라고 말하며 침대에 누워보기도 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사진 JTBC 방송화면]

[사진 JTBC 방송화면]

[사진 JTBC 방송화면]

더유닛 출연자들도 숙소를 보고 난 뒤 "호텔인 줄 알았다" "여기서 살고 싶다" "역시 KBS"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네티즌들의 평은 크게 갈렸다. 해당 방송분을 모두 시청한 네티즌 중에는 "방송을 떠나 숙소만 보자면 믹스나인이 훨씬 좋다" "제작 비용을 숙소에 많이 쓴 것 같다"라며 믹스나인의 숙소가 더 좋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다.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JTBC 방송화면]

[사진 JTBC 방송화면]

반면 "같이 쓰는 침대보다는 1인 침대가 더 중요하다. 더유닛 숙소가 나아 보인다" "숙소 자체가 방송사 소유이니 시설 이용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더유닛 숙소가 좋아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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