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10만원대 롱패딩 가격 정리

중앙일보

입력

[사진 , 탑텐, 유니클로, 스파오]

[사진 , 탑텐, 유니클로, 스파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온 몸을 감싸주는 롱패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패딩 가격은 수만원부터 수백만원까지 천차만별이지만, 가성비 좋은 저가 패딩은 따로 있다.

무난한 디자인에 충분한 길이감,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따듯하고 편안하게 입기 좋다. 이미 10만원대 저가로 나온 패딩이지만 인터넷 등으로 구매하면 2만원 가량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스파오 '롱다운 파카'- 12만 9000원

[사진 스파오]

[사진 스파오]

블랙, 네이비, 카키,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S, M, L, XL 네가지로 구분된다. 다운 솜털충전재 사용.

탑텐 '폴라리스 롱패딩' - 12만 9900원=

[사진 탑텐]

[사진 탑텐]

블랙, 다크그레이, 카키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90부터 110까지. 다운 50% 깃털 50%.

평창 롱패딩 - 14만 9000원

[사진 롯데백화점]

[사진 롯데백화점]

'가성비' 좋은 롱패딩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 사이즈는 90~105까지 있다.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 스트레치 롱코트'- 14만 9000원

[사진 유니클로]

[사진 유니클로]

요즘 인기인 20만원 의 심리스 롱패딩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역시 슬림한 디자인의 이 제품을 추천한다.

블랙, 네이비, 그레이 3가지 색상이며 사이즈는 XS, S, M, L, XL 5가지다. XS 사이즈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충전재는 다운90%·깃털10%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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