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수막 시위’ 한국당 자리 찾은 문 대통령

‘현수막 시위’ 한국당 자리 찾은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시정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이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 는 자유한국당 자리로 이동해 김도읍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북핵규탄 UN 결의안 기권 밝혀라’ ‘공영방송 장악음모 밝혀라’ 등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임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