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G7 성명준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동경로이터공동=연합】서방선진7개국(G7)은 통화안정을 의한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일본정부 소식통들이 20일 밝혔다.
이 성명은 지난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미의회가 행정부의 연방예산 적자 삭감안 승인을 연기함에 따라 이번 주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G-7성명의 세부사항에 언급하기를 거부했으나 이 성명이 통화안정을 위한 G7의 공약을 외환시장에 재확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