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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네 가지 생·양약 복합성분으로 위에 자극 없어 … 자기 전 먹으면 아침이 상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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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명인제약 '메이킨Q'

메이킨Q는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으로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사진 명인제약]

메이킨Q는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으로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사진 명인제약]

벌써 10월 막바지, 어느덧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다. 아침저녁의 기온도 내려가 쌀쌀함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일조시간도 부쩍 감소했다. 날씨 탓에 기분이 침체하고 운동량도 자연스레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날씨 탓에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쉬 피곤하거나 자주 두통이 생기는 등 컨디션이 나빠지게 된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마른기침, 끈끈한 가래, 목마름 등 호흡기 문제부터 장까지도 영향을 받는다. 운동량이 줄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 장의 운동능력이 약해지게 마련이다. 또 건조한 대기 탓에 체내 수분을 빨리 마르게 한다. 이렇게 되면 장 속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면 변비가 더 쉽게 생길 수 있다.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며 신체의 균형감을 찾아야 한다. 하루에 6~8컵의 물 섭취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돕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 기상 후 물 한잔은 장을 자극해 더 좋다.

아침 식사도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고 장의 움직임을 나쁘게 만든다. 아침을 거르면 장이 운동을 안 하게 되고, 이런 상태가 지속하면변의를 일으키는 자율신경의 움직임이 둔화해 배변습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바나나 같은 대체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좋은 식품이다. 충분히 숙성된 바나나를 우유에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장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장기다. 평소에 운동·취미활동·반신욕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을 바꿔도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명인제약 ‘메이킨Q’는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바쁜 현대인에게 맞는 변비약으로 통한다.

메이킨Q는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진 ‘생약과 양약의 변비약’이다.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메이킨Q의 네 가지 복합성분 중 ‘카산트라놀’은 생약성분으로 대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운동 기능을 촉진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비사코딜’은 양약성분이며, 장관내 조절부위인 Auerbach‘s plexus(아우에르바하 신경총)에 작용해 변을 잘 밀어낼 수 있도록 대장 운동을 돕는다. ‘도큐세이트나트륨’은 단단하게 굳은 대변을 부드럽고 무르게 도와주며, 변비에 따른 장내 이상발효, 가스제거 및 복부팽만감을 완화시켜 준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담즙산 배출을 촉진시킴으로써 지방의 소화흡수를 도와 소화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메이킨Q는 장운동 능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취침 전 하루 한 번(증상정도에 따라 1~3정) 복용 후 8시간 이후에 약효가 발현된다. ‘메이킨Q’의 네 가지 복합성분 및 복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킨Q 홈페이지(mayqueenq.co.kr)를 참고하면 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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