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한국ㆍ일본 서버 추가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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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일본 전용 서버가 추가된다.

17일 펍지 주식회사는 공식 카페에서 한국과 일본 사용자들을 위한 전용 서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등에 서버를 두고 있다.

이번 서버 추가 계획은 오는 20일 신규 시즌과 함께 추가될 예정이며 솔로, 듀오 등 일인칭 시점 고정모드를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가장 많은 이용자인 중국과 서버가 분리돼 그간 문제가 되었던 서버 안정화 부분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블루홀은 지난달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자회사 ‘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을 ‘펍지주식회사’로 바꾸고 김창한 신임 대표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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