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안지현, 프로배구 우리카드 합류

중앙일보

입력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20)을 장충체육관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프로배구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가 안지현을 영입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7-18시즌부터 안지현 치어리더가 우리카드 응원단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이미 안지현 치어리더는 지난달 15일 열린 우리카드 배구단 서포터즈 데이 행사에도 참여했다.

안지현은 프로농구 서울 삼성 치어리더 오디션에 합격해 15-16시즌부터 활동했다.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에서도 활동했던 안지현은 올시즌부터 프로야구 넥센 응원단에 합류하면서 팬층을 크게 넓혔다. 프로배구 응원단은 우리카드가 최초다. 안지현은 수려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 덕분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