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과 '삼성 갤노트8' 카메라 사진 비교해보니

중앙일보

입력

[사진 유튜브 채널 테크타운(Tech tow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테크타운(Tech town) 영상 캡처]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의 막이 올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에 이어 31일 LG의 신작 스마트폰 V30이 공개됐다.

아직 애플 신작 아이폰8이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외신과 주요 매체들은 두 신작 스마트폰의 성능 비교에 열을 올리는 상황.

최신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하는 유튜버 테크타운(tech town)이 V30과 갤노트8 카메라 성능을 낮, 밤, 실내, 근접촬영 등으로 나눠 비교했다.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두 스마트폰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

이 영상에서 나온 결과물로는 V30이 대체로 보다 선명하고 밝은 색감을 구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교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V30의 카메라 성능을 칭찬하면서 "LG win(LG 승)"이라는 댓글을 다수 달았다. '삼성 승'도 간간이 보였다. 야외 풍경 사진과 근접 촬영 사진에서 갤노트8이 V30보다 좋은 점수를 얻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테크타운(Tech tow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테크타운(Tech tow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테크타운(Tech tow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테크타운(Tech town) 영상 캡처]

V30과 갤럭시S8의 카메라 비교 영상에서는 대체로 '무승부'라는 의견이 달렸지만 갤노트8과의 비교 영상에서는 V30이 찍은 사진이 좀 더 눈길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 한 해외 네티즌은 "LG V30의 카메라 성능이 무척 좋아보이긴 하는데 결과물에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는 의견을 보여 공감을 얻었다.

V30의 카메라는 갤노트8보다 밝은 F1.6의 조리개값을 가진다. 또 망원렌즈를 채택한 갤노트8과 달리 광각렌즈와 표준줌 렌즈를 선택해 보다 넓은 화면을 담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이폰8은 아직 링위에 오르지 않았다. 오는 12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유튜브 채널 테크타운(Tech tow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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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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