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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케네디 코스프레한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할리우드 섹시스타인 킴 카다시안(37·오른쪽)과 딸 노스 웨스트(4)가 셀럽 인터뷰 전문잡지인 ‘인터뷰’의 9월호 표지모델이 됐다. 킴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정장차림이다. ‘미국의 새 퍼스트레이디, 킴 카다시안과 딸 노스 웨스트’라는 표지 제목이 붙었다.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찍은 이 사진은 뉴욕의 대표적인 회원제 사교클럽 ‘내셔널 아트 클럽’에서 촬영됐다. 이날 킴의 피부 메이크업이 평소보다 어두웠던 점과 재키를 흉내냈다는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비난 여론이 일었다. 킴 카다시안의 남편은 아프리카계 힙합 뮤지션인 카니예 웨스트다. [사진 스티븐 클라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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