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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까지 차로 20분, 5호선 덕풍역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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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하남 스타포레 

주택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수요와 공급이다.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면 해당지역 집값은 오르기 마련이다. 최근 강남 일대 중소형 공급 부족이 극심해지면서 인근 경기도 하남이 뜨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하남은 강남까지 차로 20분 거리에 불과한데다, 서울 도심 방향 교통도 좋아 최근 주택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편리한 쇼핑, 높은 녹지율, 풍부한 개발호재 등도 한몫 한다. 하남에서도 특히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덕풍동 일대가 인기다.

이런 덕풍동에 가격이 주변보다 10~20% 정도 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하남 스타포레(조감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52~84㎡ 1898가구(1차 999가구, 2차 899가구, 예정)의 대단지다.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대형 쇼핑센터인 하남스타필드가 있다. 서울 강동·송파구와 인접한데다, 하남IC(8분)·상일IC(10분) 이용이 쉬워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덕풍역이 2018~2020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에 하남SD병원·홈플러스·GS슈퍼마켓·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여기에다 단지 내 녹지율이 높고 덕풍공원·덕풍천·위례둘레길·생태하천·검단산·유니온파크·조정경기장 등이 가깝다.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의 이용도 편하다.

TIP
●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인근
● 전용면적 52~84㎡ 1898가구
● 주변보다 10~20% 싼 공급가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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