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플랫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전동차가 진입하는 시각에 선로로 뛰어들어 숨졌다. 해당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숨지기 전 이 남성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남긴 A4용지 1장 분량 글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4호선 서울방면 전동차 운행이 30분 가량 지연됐다.
입력
오늘 오전 8시쯤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플랫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전동차가 진입하는 시각에 선로로 뛰어들어 숨졌다. 해당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숨지기 전 이 남성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남긴 A4용지 1장 분량 글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4호선 서울방면 전동차 운행이 30분 가량 지연됐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