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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직방, 콘텐트 서비스 품질인증 받았다

중앙일보

입력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부터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원룸·투룸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직방은 매물 광고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구체적이고 정확한 매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직방은 이번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이용자와 중개사를 연결해주며 신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셈이다.

직방 관계자는 “미래부와 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해 기쁘다”면서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 정확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발굴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 규정에 의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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