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한 아역 배우의 미모·분위기 수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역 배우 조은형(12)에 이목이 쏠린다. 조은형은 2005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사진 일간스포츠]

[사진 일간스포츠]

조은형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하루'에서 주인공 준영(김명민 분)의 딸 은정으로 출연했다. 극중 자신의 생일에 아빠를 만나러 약속 장소에 가다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조은형은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도 아빠에 대한 원망, 자부심, 애정 등이 교차하는 폭넓은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한여름 뙤약볕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자동차사고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직접 와이어 액션까지 해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조막만한 얼굴과 깊은 눈매를 가진 조은형은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 역(배우 김민희 아역)으로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2015), MBC 드라마 '호텔킹'(2014), JTBC '유나의 거리'(2014) 등에 출연했다.

[사진 영화 '아가씨' 스토리 예고편 영상 캡처]

[사진 영화 '아가씨' 스토리 예고편 영상 캡처]

조은형의 미모를 두고 네티즌은 "어린 나이임에도 비주얼과 분위기가 대박"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