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SNS 사진과 실물이 똑같아졌다는 조혜정 근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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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오른쪽). [사진 MBC '역도요정 김복주']

조혜정(오른쪽). [사진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배우 조혜정(25)이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 dearmydress 인스타그램]

사진 dearmydress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이날 조혜정은 옅은 살굿빛이 도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깡 말라 보이는 그의 다리에 시선이 쏠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지에는 조혜정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KBS 방송 캡처]

[사진 KBS 방송 캡처]

2월 조혜정이 공개해 SNS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왼쪽)

2월 조혜정이 공개해 SNS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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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 출연을 위해 체중 증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역도요정 김복주' 종방 후 7㎏을 감량했다. 더 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뻐졌다"는 말에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다리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사실 그 정도로 빠지지는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5개월여 만에 그는 SNS 사진과 별 차이 없는 실물 미모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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