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무대에서 박명수 본 관객 “이디엠 파티 대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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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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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KBS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KBS 공개홀에서 녹화된 방송은 15일 방영된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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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자기 일에 프라이드를(edm) 갖고 있는 모습이 빛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박명수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명수 외에 지코와 효린, 제시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네티즌은 “지코라니!!!!!!!!! 〰그래두 지퐉 무대가 완전 신나씀”이라고 적었다. 지코와 박명수가 합동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참 박명수도 나왔다 이디엠 파티 대박”이라고 전했다.

[사진 JTBC]

[사진 JTBC]

 한편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과거 JTBC 방송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용어를 편안하게 쓴 이유가 박명수씨 때문이다. 예능이 아닌 EDM을 해도 어느 정도 승부를 걸 수 있지 않을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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