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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의 사랑 다시 확인한 홍윤화의 자랑 멘트

중앙일보

입력

'웃찾사' 커플인 김민기(왼쪽)와 홍윤화 [사진 홍윤화 인스타그램]

'웃찾사' 커플인 김민기(왼쪽)와 홍윤화 [사진 홍윤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윤화(29)가 8년째 열애 중인 김민기(34)의 헌신적인 행동을 자랑했다.

7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친 김민기의 사진을 올렸다. 김민기는 양 손에 비닐 봉투를 들고 무거워 하는 표정을 익살스럽게 지었다. 검정색 바탕에 야자수 무늬로 가득찬 옷을 입었다.

홍윤화는 “통화하다가 쓰레기 버리러 가야하는데 무서워서 못 나가겠다고 하니 버려 주러 잠옷을 입고 달려왔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지금시간 새벽 1시55분ㅋㅋㅋㅋ”이라며 “고마워요 김장군(홍윤화가 김민기를 부르는 별명) 큭”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남편보다 낫다”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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