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조명균 통일부 장관, 취임식 없이 업무 돌입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김은빈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조명균 신임 통일부 장관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에 들어간다. 통일부는 3일 "조 장관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본부 각 사무실을 방문한 뒤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에 대한 임명장은 이날 오후 수여된다. 조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달 29일 진행됐고, 당일 청문회가 끝난 직후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이임식은 이날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