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에 김상조 위원장님을 고발하였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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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하철로 출퇴근하다가 시민으로부터 고발당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지난달 전해진 김 위원장이 지하철로 출퇴근한다는 사연을 듣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해당 네티즌은 “대통령은 대통령에 맡게 방탄차가 나오고 경호원이 경호하는 권리를 받고 있다. 관용차는 단순히 편리가 아니고 일정 부문 의무가 들어가 있습니다”고 주장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공정거래위원회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해당 민원에 대해 “해당 보도 이후 공정거래위원장은 가급적 관용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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