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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월 수익 400만원대 미군 렌털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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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평택 파인힐타운

저금리 시대에 1년치 월세를 선불로 한번에 받는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분양 중이다. 평택 주한 미군·군무원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파인힐타운(사진)이다. 세대별로 대지면적 495~661㎡, 연면적 151~264㎡의 2층 단독주택이다. 모든 가구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쇼파 등 풀옵션 빌트인을 제공한다.

1~4차는 운영 중이며 5~10차는 분양 완료 후 공사 중이다. 본사가 시행·시공·운영관리하며 현재 300여 가구를 직접 운영·임대·관리 중이다. 파인힐타운은 미군부대 주택과와 계약하고 월세를 받으므로 안정적이다.

400만원대의 월 임대료를 선불로 한번에 받을 수 있다. 파인힐타운은 k6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거리에 있는 고급 타운하우스여서 주한미군의 영외 거주 적합기준과도 일치한다. SOFA협정에 따라 미군 주둔이 2060년까지 계획돼 있어 임대수요도 안정적이다.

파인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예상), 연간 임대수익은 연 4400만~5000만원 정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본, 센추리, 삼두디앤씨가 시행·임대·매매·운영관리 한다.

문의 1661-6462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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