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사통팔달 교통망, 광역 철도망 조기 구축해 발전 도모

기업유치도시 부문 김천혁신도시

김천혁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광역 철도망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 경북 김천시]

경북 김천시 김천혁신도시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공공·지자체 분야 기업유치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김천혁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광역 철도망 조기 구축으로 김천 일반산업단지를 1, 2, 3 단계별 조성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내 13개 공공기관은 도로교통군, 농업지원군, 에너지-과학군 등 세 가지 기능 군으로 분류해 지역 자원 및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해 김천혁신도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산학연 유치 지원센터를 혁신도시 내 설치해 이전 공공기관과 경상북도, 김천시, 지역 대학 등 관련 주체 간 교류와 신뢰구축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관련 주체(기업·대학·연구기관)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