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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남성(?)과 다정한 수지 포착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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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본명 배수지·22)가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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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지 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수지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중인 모습이 올라왔다. 최근 강원 삼척, 경기 파주 등지에는 수지와 배우 이종석을 봤다는 목격담이 종종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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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수지는 단발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이종석으로 보이는 남성과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5000여개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9월 말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드림하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신작이다. 이종석은 극 중 남부지검 형사3부에 발령받은 검사 정재찬을 연기한다. 수지는 잠정적 백수 남홍주로 변신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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