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가 '45㎏'을 감량하면서 틈틈이 마신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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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방송 캡처]

[사진 Mnet 방송 캡처]

가수 지세희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지세희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했을 당시 뚱뚱했던 모습을 탈피해 현재 45㎏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2015년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살을 어떻게 뺐냐"는 질문에 "식단하고 운동하는 정석 다이어트를 했다"며 "유산소 운동을 하루에 4시간씩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노래 말고 또 다른 노력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다이어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지세희가 무려 45㎏을 감량할 수 있던 비법은 무엇일까. 지난달 한 패션 매거진은 지세희의 '-45㎏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지세희는 2년 반 동안 틈틈이 '레몬 워터'를 마신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레몬 워터는 붓기 감소와 체중 감량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레몬 워터를 마실 때는 조건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하루 두 잔 이상 마실 것과 껍질째로 물에 우려낼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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