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수도관 폭발해 도로 뒤집힌 영상 포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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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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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수도관이 폭발해 주변에 있던 건물과 차량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었다. 해당 사고 현장이 현지 폐쇄회로(CC)TV 화면에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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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수도 키예프 한 도로에서 수도관이 폭발했다. 이 폭발로 지반이 솟아 올랐고, 주변 건물 유리창과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서는 수도관이 파열된 뒤 도로 위로 물이 흐르자 집 문을 열고 나와 어리둥절 지켜보는 시민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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