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해운대 해변에서 커피 한잔 즐기며 찰칵~ 제주도·성수동 이어 세 번째 팝업 카페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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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지난 19일 부산 청사포 해변 인근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에 동서식품 모델 이나영이 방문했다. [사진 동서식품]

지난 19일 부산 청사포 해변 인근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에 동서식품 모델 이나영이 방문했다. [사진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최근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 인근에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오픈했다.모카사진관을 찾은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보며 각 층에 마련된 포토 스폿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바다가 바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모카사진관은 맥심 모카골드의 세 번째 팝업 카페로 오는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모카사진관을 찾은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보며 각 층에 마련된 포토 스폿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바다가 바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모카사진관은 맥심 모카골드의 세 번째 팝업 카페로 오는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동서식품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제주도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고 지난해 4월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을 열어 두 달간 약 5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팝업 카페‘모카사진관’ 전경.

팝업 카페‘모카사진관’ 전경.

모카사진관에서는 ‘사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즉석 사진관을 비롯해 가족사진, 추억의 사진을 찍어주는 초청사진관, 방문객 스스로 준비부터 촬영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사진관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 관련 강좌도 열린다. 모카사진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모카골드 기프티 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immoch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19일 모카사진관 오픈을 기념해 맥심 모카골드의 모델 이나영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행사장을 찾은 모델 이나영은 모카사진관을 방문한 고객을 맞이하며 직접 만든 모카골드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즉석 사진기로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트렌드에 맞는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커피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의 황금비율에서 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발현하기 위해 커피·크리머·설탕의 배합을 새롭게 하여 보디감과 밸런스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깔끔한 맛의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맥심 모카골드’, 무지방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향이 깊은 ‘맥심 화이트골드’ 등 3종의 커피믹스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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