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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슬고슬 가마솥밥에 얼큰한 순두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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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대학로 점 전경.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다. 채선당은 직영점의 성공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선다. [사진 채선당]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대학로 점 전경.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다. 채선당은 직영점의 성공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선다. [사진 채선당]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이 운영하는 1인 가마솥밥 전문점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은 채선당이 자체 개발한 1인용 가마솥으로 밥을 지어 갓 지은 가마솥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일 이내 도정한 국내산 브랜드 쌀을 정수 물로 밥을 짓는다. 가마솥밥을 다 먹고 나면 구수한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다.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의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식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다. 대표 메뉴는 ‘가마솥밥&순두부찌개’(4900원)이다. 갓 지어 고슬고슬한 가마솥밥과 부드럽고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입맛을 돋운다. ‘가마솥밥&닭고기카레’(4900원)와 ‘가마솥밥&제육덮밥’(5900원)도 인기 메뉴다. 여기에 닭볶음·햄구이·연두부·계란후라이 등의 추가 메뉴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대학로 직영점은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대박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채선당은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직영점의 성공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선다.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은 가성비를 극대화한 전략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높은 회전율과 인건비 절감형 운영시스템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중소형 규모의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부부나 청년들에게 안성맞춤인 창업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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