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12월까지인 일회용 밥 열었더니 곰팡이가…”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국내 한 대기업의 한 일회용 밥을 조리했더니 곰팡이가 나왔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불거졌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은 왠지 밥그릇이 없어 그냥 뚜껑 열어 먹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전화했더니 ‘수거해서 제조상의 문제인지, 유통상의 문제인지 파악한 뒤 제조상의 문제이면 보상을 할 수 있지만 유통상의 문제이면 구매한 곳과 알아서 해야 한답니다’는 (답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실 블랙컨슈머 때문에 골치 아픈 기업들도 있으니, 참 난처한 경우죠” “포장지 아주 미세하게 찢겨서 그런 듯”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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