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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분양가의 5% 확정수익, 20년 꼬박꼬박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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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 짓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투시도)이 분양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연면적 30만3737㎡,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다. 5성급 호텔(1600실)·호텔레지던스(850실)·디자이너 부티크 쇼핑몰·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갖춘다.

이번에 분양하는 호텔은 1600실로 국내 최초로 전 객실에 기존의 5성급 호텔(40㎡)보다 넓은 전용 65㎡ 이상의 올 스위트(all suite)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모든 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 제한선(55m)보다 높은 지상 62m 포디움 위에 배치돼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다. 각 객실 인테리어는 특급 호텔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HBA가 맡았다.

분양가의 5%를 20년간 확정수익으로 지급하며, 객실을 연간 24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카드 4장이 발급돼 가족·친구 등 4명이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 6%의 확정수익을 받을 수 있다. 임차 기간(20년) 중 8년 마다 무상 리노베이션을 제공한다. 20년간 확정수익 지급, 여름 휴가철 100% 객실 예약 보장 등 내용을 담은 보증서를 발급한다.

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제주 최고의 랜드마크 호텔을 소유한다는 자부심까지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832에 있다.

문의 02-555-7772

TIP
● ‘제주의 명동’ 노형동 입지
● 1600실 규모 5성급 호텔
● 20년간 확정수익 지급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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