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단발에서 갑자기 긴 머리가 된 수지 포착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김은빈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12일 오후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수지는 이날 쇄골 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갑자기 긴머리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붙임머리로 자연스러운 긴머리를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인스타그램(@bob_941010)] [사진 인스타그램(@bob_941010)]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앞서 수지는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 촬영을 위해 단발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