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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친 김민준 “나는 평범한 일반인…”

중앙일보

입력

김민준은 11일 비공개 상태인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저는 브랜드 디렉터가 아닌 현재 평범한 회사원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그러면서 김민준은 설리와의 열애설 보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매체 기사에 대해 “원래 비공개이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 없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 기사화되어 퍼지고 있고, 이에 힘이 든다. 일반인, 회사원으로 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지난 10일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 씨와 열애를 인정하며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설리는 전 남자친구인 최자와 결별한 후 약 3개월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설리·김민준 씨는 오래전부터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민준은 지난 2005년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 제너럴 매니저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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