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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쿠바서 넘지 말아야 되는 선 넘은 건가?

중앙일보

입력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24ㆍ최진리)가 열애설에 대해 인정을 한 뒤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중 그가 돌로 된 유적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있다. 이 주위에는 넘지말라고 쳐놓은 울타리가 있다.

이를 두고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제한구역’을 침범했다는 네티즌의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함부로 들어간 것 맞다. 내가 저곳에 가봐서 안다”라며 비판했다. 일부 설리 팬은 “한쪽이 터 있는지 누가 아느냐”며 한 장의 사진만으로 당시 상황을 판단할 수 없다며 두둔했다.

하루전인 10일 설리는 11세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설리의 새 남자친구 김민준은 2005년 처음 탄생한 힙합 크루 360 사운즈(360 SOUNDS)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을 내거나 가구ㆍ가방 디자인 라인을 만들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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